자소서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삼성 면접 탈락 후 재지원하려고 하는데, 자소서 내용을 그대로 쓰는게 좋을지 조금 고치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직무 관련해서 스펙이 크게 좋아졌다고 보기가 애매해서 이전에 쓴 내용을 그대로 쓸까 하는데,, 복붙 하고 합격한 사례가 실제로 있나요...?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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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가 및 분석 직무는 QC QA 역할이 나뉘어 있는건가요? 뽑힌 이후에 정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분야에서 학사취업을 하고자하는 전자공학부 3학년 학생입니다. 임베디드도 되게 넓잖아요. 제가 관심있는 산업은 삼전같이 Aiot(가전,웨어러블) 현차같은 스마트자동차(커넥티드,자율주행) 방산도 괜찮아보이던데요 직무로 또 구분하면 hw(fpga, soc) 랑 sw(fw나 리눅스기반 통신, 디바이스 드라이버) , 그 외 통신 모듈이나 제어쪽도 있고 아예 ai랑 영상처리 컴퓨터비전 뭐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임베디드 리눅스 통신 신호처리 등 넓게 수강하고있고 대외활동 skt 데이터분석/ML 하는 중이고, 모비스 부트캠프랑 이동통신 클라우드 관련도 참가 고려 중입니다. ■학사 취업을 노린다면 1. ROS 등 로봇,제어관련 지식이나 프로젝트까지는 하지않아도 괜찮을까요? 로봇은 석사가 필수같아서 저로서는 과감히 제치고 하던 거에 몰두하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2. 디회설랩실(fpga hw 가속기 등) vs 컴퓨터비전랩실(영상처리 등) 중 뭐가 좋을까요?
"삼성전자 DS 평가 및 분석"과 삼성전자 DX 글로벌 CS 사업부 품질" 중 어디에 지원할지 고민이 되어 현직자분의 의견을 듣고자 여쭤보게됐습니다.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활동과 반도체 양산칩의 품질 테스트 측정, 분석 및 개선 인턴 등의 경험이 있어 제 경험이 '평가 및 분석' 직무와 fit하다고 느껴 지원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취준 경험으로는 삼성전자 DS경우 채용문이 좁아져 서류 합격이 어렵다고 느꼈고, 평가및분석은 특히 GSAT 컷 역시 높아서 지원이 고민이 됩니다. 물론 DX 글로벌CS 역시 서류 합격과 GSAT컷 통과가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저의 품질 분석 경험과 공모전 참가 경험, 공학적 지식 등을 기반으로 지원하면 평가및분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핏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취준이 길어지면서 빠른 취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면접까지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완전 fit한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취업확률이 높은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삼성전자 평가 및 분석 직무는 QC QA 역할이 나뉘어 있는건가요? 뽑힌 이후에 정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베디드 분야에서 학사취업을 하고자하는 전자공학부 3학년 학생입니다. 임베디드도 되게 넓잖아요. 제가 관심있는 산업은 삼전같이 Aiot(가전,웨어러블) 현차같은 스마트자동차(커넥티드,자율주행) 방산도 괜찮아보이던데요 직무로 또 구분하면 hw(fpga, soc) 랑 sw(fw나 리눅스기반 통신, 디바이스 드라이버) , 그 외 통신 모듈이나 제어쪽도 있고 아예 ai랑 영상처리 컴퓨터비전 뭐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임베디드 리눅스 통신 신호처리 등 넓게 수강하고있고 대외활동 skt 데이터분석/ML 하는 중이고, 모비스 부트캠프랑 이동통신 클라우드 관련도 참가 고려 중입니다. ■학사 취업을 노린다면 1. ROS 등 로봇,제어관련 지식이나 프로젝트까지는 하지않아도 괜찮을까요? 로봇은 석사가 필수같아서 저로서는 과감히 제치고 하던 거에 몰두하는게 나을까 싶어서요. 2. 디회설랩실(fpga hw 가속기 등) vs 컴퓨터비전랩실(영상처리 등) 중 뭐가 좋을까요?
"삼성전자 DS 평가 및 분석"과 삼성전자 DX 글로벌 CS 사업부 품질" 중 어디에 지원할지 고민이 되어 현직자분의 의견을 듣고자 여쭤보게됐습니다.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활동과 반도체 양산칩의 품질 테스트 측정, 분석 및 개선 인턴 등의 경험이 있어 제 경험이 '평가 및 분석' 직무와 fit하다고 느껴 지원하려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취준 경험으로는 삼성전자 DS경우 채용문이 좁아져 서류 합격이 어렵다고 느꼈고, 평가및분석은 특히 GSAT 컷 역시 높아서 지원이 고민이 됩니다. 물론 DX 글로벌CS 역시 서류 합격과 GSAT컷 통과가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저의 품질 분석 경험과 공모전 참가 경험, 공학적 지식 등을 기반으로 지원하면 평가및분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핏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취준이 길어지면서 빠른 취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면접까지 어렵다고 느껴지더라도 완전 fit한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취업확률이 높은 곳을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12
안녕하세요 멘티님 무조건 합격하신 자기소개서 일지라도 조금 수정하셔서 지원하시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과거에 지원하실 때보다 달라진 활동이나 추가된 경험이 없을지라도 동일한 경험의 글을 다듬으시거나 분장에 배열이나 흐름이라도 조금씩이라도 바꾸셔서 수정을 하셔서 제출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동일하게 복붙하여 제출하는 것은 아무리 합격하신 자기소개서일지라도 성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붙해서 제출한다고 해서 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시간 투자를 하셔서 관심을 가지고 다듬으셔서 제출하시는 것이 조금 더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멘티님 삼성 면접 탈락 후 재지원 시 자소서 복붙만으로도 실제로 합격하는 사례는 많으니 동일 직무·사업부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복붙이 서류심사 자체에 불이익은 없지만 면접에서 동기와 준비과정에 대해 추가 질문 받을 수 있으니, 소폭이라도 지원동기·성장점 같은 부분만 조금 보완하면 더 좋습니다 직무스펙이 이전과 비슷하다면 복붙해도 무방하나 지원부서 변화/경력 추가 변경사항만 반드시 챙기세요 내부적으로 복붙 필터링, 페널티 사례는 없으니 걱정 마시고 자신감 있게 내셔도 괜찮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서류에 합격한 자소서라면 어느정도 활용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만,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복붙하였을때에는 서류 합격에는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면접단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생각해요.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와 서류를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탈락하게 되었다면 자기소개서도 어느정도의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소재정도는 그대로 활용하시더라도 지원동기 및 어필하시는 직무 역량적인 부분의 스토리는 다소 보완하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